다시 얼집은 휴원이되고....첫째 학원은 스톱이 되면서
 학교이틀가는게 둘에게서 그나마 덜 치이는 날이네요.

제가 사는곳은 서평택이에요.
이곳은 미세가 좋은날이 많이 없다보니 기관지약한 아이들은
환절기나 지금시기에 코나 목이 아프기 쉽상이지요.
그나마 다행인건.. 마스크덕인지 작년보다는 덜아프네요.
집에 있는 시간도 많아지니 하나라도 더 챙기게되네요.

애기때 아이보*에서 과자랑 보리차를 믿고먹었던 기억이 나서
 이왕이면 정수기도 있지만 물도 끓여 먹일까싶어서 간만에오니 종류가 많아졌군요.
보리차도 사고 옥수수차도 사고 생강 도라지도 샀어요.
확찐자가 된 절 위해 팥차도 사구요.
서비스로 애기과자 떡뻥을 넣어주셨는데..안먹을줄알았는데..
5살 8살 아이들도 애기때 먹었던 기억이 난다며 잘먹습니다.
걍 두봉지 살껄그랬나봐요ㅋ 여전히 고소하고 깔끔하네요.

아침에 옥수수+보리 섞어서 물 끊여놓으니 맛나네요.
얘들도 정수기물 말고 이 물만 달라고해서 물통에 넣어드렸습니다.
내일은 생강+도라지 넣어서 약하게 끊여줘보려구요.
오늘도 엄니들 화이팅입니다.
내돈내산 후기입니다.